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되었죠. 다우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나스닥은 4 거래일 연속 약세인데요. 지난 3일 공매도 재개 여파로 국내 증시도 종목별 차별화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그렇다면, 차량 반도체 관련주 텔레칩스 주가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차량 반도체 관련주 텔레칩스 주가 전망
증권가는 기업 펀 멘텔에 주목을 하고 입을 모았는데요. 지난 5일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97.31포인(0.29%) 상승한 3만 4230.34로 사상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기업실적과 경제 지표 호조에 상승세였는데요.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더드 앤 푸어스) 500 지수는 2.93포인트(0.07%) 오른 4167.5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51.08포인트(0.37%) 하락한 1만 3582.42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그전날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기준금리의 인상 필요성을 언급한 것이 이틀째 증시에 영향을 줬다고 합니다.
한편으로 이날 코로나19(COVID-19) 백순주가가 크게 출렁이기도 했는데요. 미국이 백신에 대한 지적재산권 보호를 포기하자는 제안을 지지할 것이라고 바이든 행정부가 밝히면서 증권가는 글로벌 증시가 예상보다 빠른 회복 속도를 보여주고, 국내 증시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향후 주가 흐름은 공매도가 아닌 기업 펀더멘털이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텔레칩스 주가 전망
Video Codec IP개발 및 라이센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주)칩스 앤 미디어가 계열사로 있으며, 텔레칩스는 해외시장 확대 및 현지 영어 및 마케팅 강화를 위해 홍콩 현지법인, 미국 현지법인, 중국 현지법인을 각각 100% 출자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 7월 25일 인공지능 알고리즘 및 반도체 개발을 위해 (주)마인드 인테크를 100% 출자 설립을 했으며, 텔렙칩수가 상한가로 직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텔레칩스는 6일 상한가 29.94%(4,700원) 상승한 20.400원을 기록했고, 장이 시작하고 15.61% 상승한 18.150으로 급등 출발했습니다. 이는 09시 27분에 바로 상한가에 진입을 할 수 있었는데요.
텔레칩스의 역사상 고점은 21,600원으로 최근 외국인은 5일 연속 순매수했고, 기관도 매수 우위에 있었습니다. 텔레칩스에서 국내 처음으로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출시했다는 소식인데요.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팹리스) 텔레칩스가 독자 개발한 32nm급 자동차용 MXU를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MCU는 브레이크·변속기 등 주요 부품에 들어가는 것으로 현재 국내에서는 전체 물량 97~98%를 수입에 의존하는 반도체입니다. 자동차 브레이크·변속기 등 주요 부품에 들어가기 때문에 높은 신뢰성이 필요하며, 영하 40도 환경과 같은 까다로운 신뢰성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네덜란드 NXP, 독일 인피니언, 일본 르네사스 등 전 세계적으로 10곳 미만의 기업이 과점 형태로 공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중소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를 통해 국내 완성차업계를 우회 지원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텔레칩스는 디지털 미디어 프로세서 등 멀티미디어와 통신 관련 시장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제품에 필요한 핵심 및 및 토털 설루션을 개발/판매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업체입니다.
글을 마치며
지난 6일 국내 증시에서 텔레칩스는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매일 종목 분석을 하고 매도하고 매수 타이밍을 지켜보는 봐도, 초보에게는 잘못된 방향으로 갈 수 있어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주식에서 중요한 것은 본인 감정 컨트롤이며, 또 주가 시장은 변동이 많기 때문에 위 내용은 참고만 하시고 현명하게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차량 반도체 관련주 텔레칩스 주가 전망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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