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주식 용어부터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용어조차 모른 체 주식을 시작하시면 안 되기 때문에 오늘은 주식 초보를 위한 입문자용 주식용어정리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용어정리 기초
주식시장 기본
코스피 KOSPI
- 대기업 등 우량한 주식이 거래되는 시장
- 국내 종합주가지수로 삼성전자, 현대차와 같은 대기업
코스닥 KODAQ
- 미국 나스닥과 비슷하며, 셀트리온, 카카오 게임즈, 씨젠, 스튜디오 드래건 등이 있으며, 중견, 중소 벤처기업 위주
HTS
- 컴퓨터로 주식거래하는 프로그램으로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음
MTS
- 모바일로 주식거래하는 프로그램으로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을 받을 수 있다. 주로 직장인들이나 외부 활동이 많은 분들이 주로 사용한다.
주식수수료
- 주식은 매수할때 수수료가 발생되며, 매도할 때 역시 수수료와 세금이 발생된다.
주식 시간
- 정규장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 장전 시간 외 오전 8시 30분부터 40분까지
- 동시호가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이때 그날의 시가가 결정됨)
개미
- 개인투자자 즉, 우리 같은 사람을 말한다.
기관
- 증권사, 자산운용사, 은행, 보험, 사모펀드, 기타 법인, 연기금 등
외국인
- 외인, 외계인이라고 하며 모건스탠리, 골드만, 노무라 등
주식 용어 거래 시
매수
- 매수는 특정 주식을 구매하는 행위를 말한다.
매도
- 매도는 주식을 판매하는 행위를 말한다.
주식계좌 개설 시
비대면 주식계좌
- 예전에는 증권사나 은행에 가서 주식계좌를 개설했지만, 현재는 집이나 사무실,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편하게 개설할 수 있다.
증권사
- 삼성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 대우, sk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 투자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주식 ROE 구체적으로 알기
종목을 분석할 때 주가의 상승과 하락의 시기는 예측할 수가 없어요. 하지만 어느 정도 선까지 상승할지 목표치는 설정할 수가 있는데요. 이때 참고용으로 사용하는 지표가 PER, PBR, ROE이고, ROE는 자기 자본에 대한 순이익의 비율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서 이 기업이 효율적으로 수익을 냈는지 나타내는 지표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PER : 주가 대비 순이익
- PBR : 주가 대비 순자산
- ROE : 성장 가능성
여기서 총자산은 자기자본 + 은행 대출까지 운용한 모든 돈이 포함이 되는데요. 당기순이익은 벌어들인 총액에서 모든 경비와 세금을 내고 순수하게 남은 이익을 말합니다.
예시
- 총자산이 2,000억 원인 기업의 당기순이익은 200억이라고 할 때, 200/ 2,000 × 100=10%
보통 ROE가 10 이상이면 투자하기 좋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즉, 자가 기본 이익률이 높을수록 해당 기업의 경영효율과 수익률이 높다는 의미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유망 종목 선택하는 기준을 말씀드리자면 일단은 해당 섹터의 평균값보다 높거나, 이익이 턴 어라운드 되어야 하는데요. 자기 자본 이익률이 낮은 수준이라고 해도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기업을 선택을 해야 해요.
주식 ROE가 높은 기업이라고 해도 둔화되는 시점이 오게 되면, 주가는 하락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입니다.
글을 마치며
주식투자를 시작할 때 아무런 정보 없이 무작정 뛰어들면 큰일 납니다.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유용한 정보가 많이 필요하고, 우량주만 보는 것 역시 투자의 폭을 넓힐 수가 없고, 다양한 기업의 분석을 통해서 정보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개인이 혼자서 하기엔 정보도 부족하고, 대응이 늦은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때 주식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추천주를 보는 방법이 있어서, 이를 바탕으로 모의투자부터 시작해 실전 경험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오늘은 주식 초보자 분들을 위한 주식용어정리부터 수익을 안전하게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를 해드렸습니다. 주식투자를 하실 때는 생활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선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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