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버지가 대장암 수술을 하셨기 때문에 매년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평소에 내 몸에 나타나는 증상 하나라도 무심코 넘기시면 됩니다.
대장암이란?
대장암의 경우 단순히 한가지 이유로만 생기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복합적인 것들로 인해서 발생을 합니다. 저처럼 가족력으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고, 평소에 섭취하고 있는 음식 안에서 발암물질이 들어 있어도 발병할 수가 있습니다.
보통 대장 점막에 안좋은 영향이 있으면 용정이 생기고 그것이 암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암세포로 변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더 악화가 될 경우에는 대장 벽으로까지 침임해 침윤성 암 이 발병될 수 있고 결국 전이성 암이라고 해서 인체에 있는 전체 장기로 퍼지는 심각한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 방귀냄새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대장암 초기 증상을 방귀 냄새로 알 수 있지 않냐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지금부터 대장암 초기증상과 왜 발생하는지 원인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대장암 원인
생활습관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식단입니다. 평소에 식습관에 관해서 잘 챙겨주어야 하는데 특히 혼자사시는분들 경우에는 가공육을 자주 먹게 됩니다. 이런 음식이 암 발병에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인스턴트 음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용종
대장에 용종이 있는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시경으로 들여다봐야만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체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검사를 하지 않는다면 대장암 초기증상이 있는지 조차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력이 없다고 해도 평소에 관리에 소홀하시면 안 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특별히 보이는 증상이 없다면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어렵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분들의 경우 빈혈이 있거나 장에서 피가 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장속에서 출혈이 있으면 본인은 알수 있는 방법이 없어 빈혈로 어느 정도 예상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방귀 냄새가 심하면 진행되었을 수 있지만 설사나 변비가 생겨 배변활동 변화 역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배를 만져보았을 때 무언가 잡히는 것처럼 느껴지신다면 반드시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대장암 예방
식단 관리
탄수화물 섭취를 한 후에 흡수하는 속도를 수치화시킨 당 지수를 알아야 합니다. 높은 걸 먹을 시 급격하게 혈당이 오를 수 있기 때문에 빵이나 흰쌀 밥보다는 수치가 높지 않은 현미, 통밀빵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는 야채 위조로 드시고 매일 채소와 과일 두 접시, 나물의 경우도 한 접시 가량되는 양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중 색이 진한 것은 항산화제가 많기 때문에 발암물질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산책
매일 10분 정도 햇볕을 쬐며 걷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비타민D가 만들어져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운동
땀이 흐르면 더 좋습니다. 매일 하는 것이 힘들다면 일주일에 세 번은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 활동을 원활하게 해 주고 면역력을 좋아지게 해 준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규칙적으로 실천을 해준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을 전혀 느끼지 못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대부분 정기적인 검진으로 통해서 알게 됩니다. 저 역시 대장내시경을 통해서 항상 확인을 하는 편입니다. 조금은 귀찮을 수 있지만 내 몸이 건강을 위하신다면 관리에 소홀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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