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면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울렁거림과 속이 쓰린 증상입니다. 이번 글은 술먹고 속울렁거릴때 도움이 되는것에 대해서 정리를 합니다.
숙취는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증상이 완화되곤 하는데요. 다만, 이른시간부터 일상생활을 시작해야 할때는 불편함을 줄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개선을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음주 후 속이 쓰린 이유
술먹고 속쓰릴때 대표적인 원인은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물질이라고 하는데요. 술 자체에 들어 있는것은 아니고 우리 체내로 들어오면서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음주가 잦은 경우에는 이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축적되고, 그로 인해서 속쓰림이나 구토, 설사 등을 유발할수 있다고 합니다.
술먹고 속쓰릴때
술먹고 속쓰릴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장을 할것을 찾으실겁니다. 술마신 뒤 자추 찾게 되는 해장국 중에서도 콩나물국이나 북엇국을 섭취하는것이 정말 도움이 됩니다.
콩나물에는 비타민C와 함께 아스파라긴산과 같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알코올분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북엇국의 경우에는 단백질이 들어있어서 에너지 공급에 좋고, 술먹고 속울렁거릴때 증상을 완화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술먹고 속울렁거릴때
술을 마시고 난 다음에는 개인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누구나 숙취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런데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런 숙취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몸이 망가지고 있다는 신호일수 있다는 생각도 한번쯤은 해보시길 바랍니다.
수분 섭취
술먹고 속울렁거릴때 대처법은 간단합니다. 충분한 수분섭취, 휴식 입니다. 술을 마시고 갈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알코올분해를 위해서 속이 좋지 않더라도 조금씩이라도 물을 섭취하시는게 좋습니다.
술을 자주마시는분들 사이에서 물이 맛있어졌다면 숙취해소 된것이다. 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술을 마신 다음날에는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휴식
잠을 충분히 자고 휴식을 취하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아무리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해도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반신욕을 하셔서 땀을 빼내어 숙취 해소를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단, 반식욕은 15~20뷴 정도만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수액
보통 숙취는 하루반나절이면 풀립니다. 그런데 저녁 늦게까지 식사도 못하고 속이 계속 울렁거리고 힘들다면 포도당수액을 맞는것도 좋습니다.
포도당 수액은 수분을 공급해 주는 동시에 열량을 내는 포도당을 함께 공급해 줘서 알코올이 빨리 분해가 되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마무리
술먹고 속울렁거릴때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을수 없는 경우라면 꿀물이라도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슨 꿀물이냐고 하시겠지만, 숙취상태에서 혈당이 떨어지면서 어지럽거나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 등이 유발될수 있기 때문에 꿀물이나 과일주스라도 조금씩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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